인천환경공단 공촌사업소, 1社1川 하천살리기 운동

인천환경공단 공촌사업소는 지난 15일 공촌천(빈정교~공천교 구간)에서 하천살리기 운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.

이번 행사는 공촌사업소 직원 15여명이 참여했으며 공촌교에서 빈정교까지 빈병, 폐비닐, 스치로폴 등 주위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수거(쓰레기봉투 20ℓ 15개) 등 환경보호를 위한 정화운동을 실시했다.

정장호 공촌사업소장은 "인천환경공단이 환경전문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작지만 의미있는 환경운동을 펼치게 됐다'며 "하천살리기 운동에 공단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 맑고 더 깨끗한 하천을 만들어 환경지킴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"고 말했다. /【인천=뉴시스】함상환 기자